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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꽃피는 봄이 왔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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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SBS의 예능 프로그램인 힐링캠프에, 배우 한석규 님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하였습니다. 고교시절 어느 뮤지컬을 보면서 예술적 체험을 한 후에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배우란) 직업이 주는 행복감은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어서 "본인의 연기는 항상 마음에 들지 않는다" 고 말하였습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가 아니라 직접 느끼고 싶어서 연기한다" 라고 소회를 털어놓았습니다.
예술적 체험이란 아름다움을 관조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삶에 대한 궁극적인 질문이 새로운 예술형식에 의해 표현되었을 때, 내면에서 불현듯 떠오르는 깨달음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 한석규 님은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출연작으로 "8월의 크리스마스" 를 꼽았습니다. 어느 영화평론가도 한국 멜로영화의 바이블이라고 높게 평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데뷔 후 고생하면서 주연배우의 자리에 올랐지만, 자의반 타의반으로 3년간 슬럼프에 빠졌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제 방송에서 "솔직히 늘 슬럼프다" 고 말하였습니다. 후배들에게 "왜 배우가 됐나?" 라는 질문을 자주 한다는 그는 사실 "내가 왜 연기를 하지?" 라고 숱하게 자문해왔음을 고백하였습니다.
꽃피는 봄이 왔건만, "왜 안경사가 되었나?" 라는 고민에 다시 빠졌습니다. 1. 어떤 안경사가 될 것인가? : 다시 방문하는 고객들의 시력관리를 위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2. 어떤 안경원을 만들 것인가? : 함께 근무하는 안경사들의 목표를 어떻게 하나로 일치시켜 나가는가? -- 2012년 3월 9일에 작성했던 글입니다.
장기적인 불경기로 인해 울며 겨자 먹기로 세일행사를 펼치는 안경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 경영악화 때문에 대형 안경원들이 경력 안경사들의 장기근속을 보장하지 못하게 되자, 어쩔 수 없이 생계형 창업에 뛰어드는 안경사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롭게 오픈하는 숫자 만큼 폐업하는 숫자도 상당합니다.
대형마트 및 백화점 등의 자본권력은 협력 중소업체들에게 납품단가의 조정을 요구하면서 가격파괴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세 자영업자가 펼치는 세일행사는 수익성 악화 및 고용인원 감소(안경사 일자리 감소)를 가져올 뿐입니다.
한국처럼 모든 자영업종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환경(경제활동인구는 2510만명, 자영업자는 720만명)에서 투명하게 경영하면서 순이익을 매출액의 15% 이상으로 만드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상품원가, 인건비, 임차료, 세금 등을 적정한 수준으로 지불하면서 이를 성취하는 것은 꿈에 가깝습니다. 소매업종의 세일행사시 15% 이상의 할인률은 소비자가격을 높게 조정하였거나 점포정리를 앞둔 상황에서만 가능합니다. 안타깝게도 개인사업자가 순수익을 계산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15% 이상의 세일행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할인율을 밑도는 매출액 증가율은 손실을 말합니다. 이를 넘어선다 해도 세일행사시의 매출액 증가분은 사실 그 이후에 발생할 매출액의 일부를 미리 가져오는 것입니다. 과도한 할인정책을 유지하는 방법은 곧 한계에 부딪힐 것입니다. 미래의 안경원들은 아이웨어 토털서비스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경쟁해야만 장기간 생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5년 동안 누구나 안경광학 대학을 졸업하고 면허시험을 합격하면 안경사가 되어 돈을 잘 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시점의 안경원 오픈은 투자형 창업이 아닌 생계형 창업으로 구분되어야 합니다. 투철한 직업의식과 건전한 경영철학을 지녀야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장기간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각의 아이웨어 토털서비스 KE안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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