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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렌즈를 빼고 안경을 바로 꼈을때 어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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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지금까지 안 그랬었는데 이번에 안경이랑 렌즈를 새로 바꾸고 나서 그렇네요~~ 렌즈는 한달전에 바꾸었고 안경은 병원에서 처방전 받아서 일주일전에 바꾼건데.... 안경을 바로 꼈을 때 어지러워서 한쪽 눈은 감고 나머지 눈으로만 보면 또 안 어지러워요~ 두 눈을 같이 뜨면 초점이 안 맞고 그냥 한쪽 눈으로만 보면 잘 보여요~~
A : 안경렌즈와 렌즈의 도수 보정이 적절하게 되었다면, 안경으로 바꿔 착용했을때 흐리게 보이거나 어지러운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근시의 경우 콘택트렌즈보다 안경 도수가 높아야 동일한 교정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착용 중인 렌즈가 소프트렌즈가 아닌 산소투과성 하드렌즈라면, 안경과의 도수 차이가 더 나는게 일반적입니다. 하드렌즈는 디자인 자체로 난시교정이 되며, 안경은 난시 도수를 추가해야 하므로 전체도수가 많아지고 사물이 더 작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정상적인 어지러움(어색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런데 질문하신 어지러움은 아마도 안경처방의 양안균형도수가 부적절했던 것 같습니다. 한 눈씩 가려서 보면 어지럽기도 하고 괜찮기도 하시다는 말씀에 답이 숨어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이유 때문입니다. 현재의 눈의 도수, 렌즈 도수, 안경 도수 세 가지를 모두 정확하게 확인한 후에 불편증상을 감소시키는 안경렌즈 도수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양안균형이 잘 맞추어진 상태에서는 눈 도수보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도수가 약간 낮거나 높아도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눈의 조절시스템은 양안에 동시에 작동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쪽이 균형이 깨지면 안정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만약 한쪽 눈에만 도수가 과교정 되었다면 그 눈에는 원시를 유발한 것으로 원거리를 볼때도 조절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반대눈은 오히려 원거리시력이 저하 될 수 있으며, 주시거리에 따라 어느쪽 눈을 사용해야할지 혼동스럽고 안정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위 글은 2007년 10월 23일 네이버 지식iN에서 답변했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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