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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30대 직장인 첫 방문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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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인근 IT회사에서 일하는 30대 직장인입니다.
저는 안경을 한번 대충 맞추면 별 관리를 안하고 오래 쓰는 타입이다보니 어느날 안경이 너무 스크래치가 많더라구요..
여자친구도 걱정하던 차에 회사 동료가 유별난 안경점 추천한다고 단톡방에 올린걸 보고 별 기대 없이 예약을 하고 왔습니다.
일단 시력검사를 이렇게 오래 자세히 받아본건 난생 처음이었구요. 보통 기계로 초원 빨간집 보고 숫자읽고 하면 시력 몇이네요 하시면서 바로 렌즈랑 테 고르러 넘어가곤 하던데, 여기서는 사장님이 도구같은걸로 한참을 제 눈을 직접 이리보시고 저리보시고 불빛을 여러 각도에서 비춰보면서 마치 각막위에 뭐 흠집이라도 있는걸 찾는다는듯이 한참을 직접 봐주시더라구요..
그러고나서.. 난시가 있다고 하시네요. 난시가 있다는 얘기는 처음들었습니다. 아마도 그사이에 생겼다기보다는 발견을 지금껏 못한게 아닐까 싶네요.
난시교정+근시교정+블루라이트필터+가벼운테 등등 여러가지 제 희망사항이랑 이런것들 다 들어보시고 제 입장에서도 한참 상의하고 고민해주시고, 이런저런 테랑 렌즈 추천도 해주셔서 맘에드는 테+렌즈 조합으로 수월히 골랐습니다. 또 자세히는 못적겠지만 효율적으로 비용도 약간 아낄수있는 렌즈 조합도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도앱이나 블로그에 다른 후기들도 많던데 바이럴이 아니고 레알 후기라는걸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 거주하시고 안경쓰시는 분들은 꼭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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