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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불빛번짐 vs 이중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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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발생하는 불빛번짐은 대부분 정상적인 증상입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빛을 조금이라도 더 받아들이기 위해 동공을 확대시킵니다. 그러나 동공이 커질수록 주변부로 들어오는 빛이 번져보이게 됩니다. 가장 단적인 예를 들면, 라식과 라섹 수술 후의 야간 불빛번짐 현상입니다. 각막의 중심부를 깎아서 중심부와 주변부의 도수가 달라진 상태에서 동공이 확대되면 불빛을 하나로 보기가 힘듭니다. 낮 시간이나 밝은 장소에서 번져보임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작년에 처방한 안경에는 난시도 보정하였으므로 도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위가 약간 있더라도 시선의 일치와 균형에는 큰 무리는 없습니다. 사위가 심하면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이중보임 현상이 생깁니다. 다음에 오시면 궁금하신 점을 자세하게 검사해드리겠습니다.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광복절 무더위 잘 견뎌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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