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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KE안경원, 옵틱위클리 김태용 기자와의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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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불경기로 ‘렌즈갈이’ 고객 큰폭 상승 - 본지, 전국 102곳 안경원 조사결과 렌즈갈이 고객 20∼30% 증가… 소비심리 위축-장기 불황으로 일선 안경원들 인원 감축 김태용 기자, 2013-05-19 오후 06:30:36
안경원 렌즈갈이 긴급 실태조사 안경렌즈만 교체하는 일명 ‘렌즈갈이’ 가 평소 10명 중 1명이던 것이 최근 2~3명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서울-부산-대구 등 전국 8개 권역의 안경원 102곳을 전화설문 조사한 결과, 조사 안경원의 76%(78곳)가 ‘렌즈갈이 고객이 예년에 비해 20~30% 증가했다’ 고 응답했다. 불경기 여파로 안경 교체 대신에 안경렌즈만 교체하는 비율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중략)
고가 프레임 판매 증가, 고객수는 감소 또한 이번 조사 결과 소비심리 악화 등 국내 실물경기가 추락하면서 안경사들의 위기의식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조사에서‘안경원의 현재 경기 상황’을 묻는 설문에는 조사 대상의 90% 이상인 93곳의 안경원이 ‘근래가 지난 5년간 최악의 경기’ 라고 응답했다. 장기 불황에 따라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연중 최대 성수기인 봄철이 ‘한겨울’ 이라는 우려 속에 렌즈갈이가 대폭 늘어난 것이 확인된 것이다. (중략)
안경 피팅-조제료 현실화 시급 한국은행은 지난 9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연 2.50%로 결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하 결정에는 올해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대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경기 회복세는 미약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광공업 생산의 경우 전월 대비 2.6% 감소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는 등 경기침체가 계속되자 시중에 돈을 풀기로 결정한 것이다. 금리인하로 인해 곧 적잖은 은행 자금이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어서 안경원 역시 그 효과를 일정부분 입게 될 전망이다. 하지만 그 효과를 체감하는 것은 각 안경원마다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주변 상황만을 탓할 뿐 개선을 위한 노력은 등한시하는 안경사가 적지 않은데 스스로 불황을 돌파하려는 의지와 시도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서울 서초구 KE안경원의 전정현 원장은 “지난 2009년부터 고객에게 조제가공 및 피팅 비용을 청구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고객은 비용 발생 이유를 자세히 설명하면 안경원 입장을 이해하고 흔쾌히 지불한다” 며 “가격인하같은 비생산적인 방법이 아니라 고객이 납득할 수 있는 적절한 조제료를 청구하면 새로운 수익창출은 물론 對국민 이미지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tip ▶ 기준금리 인하 효과? 기준금리 인하는 기본적으로 시중에 자금을 더 많이 풀어 소비의 촉진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금리가 낮으면 기업은 더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마련한 자금으로 각종 투자에 나서는 순기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시장에 자금이 늘어나면 물가 인상 요인으로 작용하는 금리인하의 역기능이 발생한다.
김태용 기자 : 편집국 안경에 관한 모든 것 / 옵틱위클리 편집국 -------------------------------------------------------------------------------------------------------
KE안경원 홈페이지 FAQ 78번 글, "조제가공 및 피팅 비용 (2013년 2월 1일부터 변경), 2013-01-24" 을 참고하세요.
본문내용 중에서... 고객이 새안경테(선글라스테 포함, 이하 동일)를 직접 가져와서 여기에 안경렌즈를 조제가공하는 경우, 안경렌즈 가격과 별도로 조제가공 및 피팅 비용을 청구합니다. 온테와 반무테는 2만원, 무테는 3만원입니다.*** 소재 및 브랜드 차이에 따른 가격차이는 없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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