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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먼저 정확한 검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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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를 매일 장시간 무리하게 착용하면 산소부족에 의해 눈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렌즈회사에서도 꾸준히 산소투과와 눈물순환이 잘되는 렌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착용감이 좋은 소프트렌즈와 산소투과가 잘되는 하드렌즈의 장점을 합친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물론 장점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 소프트 만큼 초기착용감이 좋지는 않고, 하드렌즈 만큼 산소투과가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소프트나 하드렌즈에 적응하지 못한 렌즈 착용자에게 적합합니다.
보통은 렌즈를 끼다가 저녁에 안경으로 바꿔쓰면 일시적으로 흐리게 보이거나 사물이 작게 보여 불편을 호소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김의중님의 경우는 반대입니다. 현재의 눈, 안경, 그리고 렌즈 도수를 알지 못하지만 렌즈가 어지러운 이유를 생각해보면, 렌즈의 근시 도수가 안경보다 높거나 난시의 경우에는 난시축이 부적절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먼저 정확한 시력과 도수 검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눈에 맞는 렌즈를 알맞게 선택하고 세척과 관리를 잘 해주시면 눈 건강하게 오래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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