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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시력과 도수에 대한 인터넷 검색 결과 |
| 작성자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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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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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과 도수에 대한 포털검색엔진의 검색 결과에 대해서...
매일 인터넷으로 접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은 우리의 인식 속도를 한참이나 앞지르고 있다. 관심있는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포털의 검색엔진 결과를 전부 읽어보려면 다른 일을 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인터넷의 발달로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무언가 기억해야 하는 수고를 덜게 되었다. 인터넷은 우리에게 정보 수집의 신속성을 가져다 주었으나 새로운 문제점을 안겨 주었다. 검색엔진 자체가 거대한 권력이 되었으며, 정보의 독점으로 인한 새로운 지배 및 피지배 관계가 심화되고 있다. 또한 나름의 설득력은 있지만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너무 쉽게 노출되고 있다.
일상의 현대인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아마도 시간의 부족일 것이다. TV, 컴퓨터 뿐만 아니라 PMP, DMB폰 등으로 이동 중에도 원하는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넘쳐나는 정보를 확인할 시간이 오히려 부족해지고 있다. 물론 과학문명이 우리에게 삶의 진정한 행복을 전해주지는 않더라도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각적인 기기는 굴절이상을 유발하는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어려서부터 장시간의 학업과 컴퓨터의 사용으로 인해 중고등학생의 50% 가 이미 굴절이상 보정용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성인은 라식, 라섹 등의 근시수술을 받기도 하지만 수술 후에도 시력은 변하며, 평생을 거쳐서 변화하는 시력은 정기적인 검사로 관리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시력이란 보는 능력을 거리의 개념으로 설명한 것이다. 예로 근시는 가까운 곳은 잘 보이지만 먼곳이 흐리게 보인다. 다시말해 근시의 원거리시력은 낮지만 근거리시력은 정상인 것이다. 이때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먼거리도 잘 보이게 된다. 근시수술은 안경이나 렌즈 착용없이 먼거리가 잘 보이도록 해준다. 물론 안경렌즈의 투과율, 콘택트렌즈의 재질, 수술부위의 혼탁 정도 등에 의해 정시와 비교하여 시력의 양과 질에서 차이는 있다. 근시 안경과 렌즈는 사물이 다소 작게 보여서, 먼거리의 아주 작은 글씨 구분이 힘들 수 있다. 근시수술 후에 나안시력은 향상되나 수술 전의 교정시력과 비교하면, 시력의 질은 낮아지는 단점이 있다. 여기에서 교정 방법의 광학적인 특징이나 수술 후의 매질의 투명도에 따라 선명도는 차이가 있지만, 눈의 보는 능력 자체가 저하되거나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
근시, 난시, 원시와 같은 굴절이상은 도수의 문제이지 시력의 이상은 아니다. 적절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보정하면 1.0 이상의 교정시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보는 능력은 정상이며 단지 도수보정이 필요할 뿐이다. 근시수술도 각막의 두께를 도수만큼 깎아내서 도수를 줄이는 방법이다. 맨눈으로 잘 볼 수 있는 거리를 먼거리로 이동시키기 위해, 근시보정용 안경렌즈의 중심부분이 얇은 것처럼, 각막의 중심두께를 얇게 만드는 것이다. 시력은 잘 볼 수 있는 거리에 대한 개념이므로 1.0 시력이 0.1 시력보다 10배의 능력이 더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예로 0.1 시표를 5m 거리에서 구분하면 0.1 시력이고, 2m 거리에서 구분하면 0.04 시력이다. 성장기에 정상적인 시력발달이 되지 않은 약시의 경우에는 근시수술 후에도 시력이 향상되지 않는다. 마이너스 시력이 근시수술 후에 1.2로 좋아졌다고 설명하는 것은 수술효과를 과장되게 표현한 것이다. 극단적인 이론이나 주장은 대부분 그 내용 내부에서 논리적인 모순을 지니고 있다. 마이너스 시력이란 잘못된 표현이며, 안질환 없는 단순근시의 근거리시력은 특정거리에서 충분히 1.0 이 될 수 있다. -4D의 근시는 눈 앞 25cm 거리에서 맨눈으로 독서를 잘 할 수 있다.
외사위를 지닌 고도근시는 안경착용 대신 렌즈착용이나 근시수술 후에 근거리 시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외사위는 독서나 컴퓨터 작업시 안정피로와 이중보임의 불편증상을 동반한다. 안경착용시에는 프리즘효과에 의해 폭주부담을 덜 느끼지만 이외의 방법에서는 사위량만큼 눈의 피로를 느껴 근거리 작업의 집중력이 저하된다. 정밀한 근거리 작업을 하는 외사위의 근시안은 근시수술보다 안경착용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집중력이 부족한 근시 학생(수험생)은 눈의 도수와 함께 눈 모임과 벌림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운동선수는 렌즈보다 근시수술이 좋다. 물론 신체접촉이 적고 정교한 시력이 요구되는 야구와 사격 종목에서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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