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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근시 학생의 원거리시력이 저하되는 이유 |
| 작성자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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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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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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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서 책을 보거나 어두운 곳에서 공부하면 시력이 나빠진다? 컴퓨터 또는 TV 화면을 가까이에서 오래보면 근시가 생긴다?
학생의 시력검사를 위해 안경원에 방문한 부모님들께서 가장 궁금해하시는 질문입니다. 이미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시는 유전 또는 시각 환경에 의해 영향 받는다고 보고 있지만 그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나 예방법도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보정하거나, 라식이나 안내삽입술로 교정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치료 방법은 없습니다. 평생동안 변화하는 시력과 도수는 정기적인 검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가까운 것을 볼때는 수정체가 조절해서 초점을 맞춥니다. 카메라 렌즈의 줌 기능과 비슷합니다. 책상에서 자습이나 컴퓨터 사용을 장시간 하고 나면, 눈피로가 생기며 이때 먼거리를 보면 약간 흐리게 보이기도 합니다. 수정체의 긴장이 바로 풀어지지 않고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습니다. 밤늦은 시간까지 공부나 컴퓨터를 하는 기간에 눈의 도수를 검사하면 일시적인 근시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적절한 휴식을 취하면 본래 눈 상태로 되돌아오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이러한 일시적인 상태를 가성근시라고 합니다. 근시의 증상을 잠시 보이는 것이지 지속되는 상태는 아닙니다. 정말 의심스럽지 않으면 안과에서도 약물검사 없이 안경처방을 내리기도 합니다. 안경원에서는 안경을 착용하지 않던 초등학생이 가성근시로 의심되면 안과 진료를 먼저 권유합니다. 따라서 가성근시 학생에게 잘못된 근시 안경을 처방할 확률은 낮으며, 그리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그리고 근시 안경을 착용해서 눈이 더 나빠졌다는 주장도 - 가성근시와 같이 - 그 원인을 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장이 멈출때까지는 안경 착용과 상관없이 근시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다만 안과와 안경원 모두 시력과 도수를 신중하게 검사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정기적인 눈검사로 시력관리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부모님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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