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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자녀들의 시력과 눈 건강 |
| 작성자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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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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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자녀들의 시력과 눈 건강
▲ 안과검사 꼭 필요한가 = 아이의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하기 위해선 늦어도 만 3세까지는 백내장, 사시, 녹내장, 굴절이상(근시, 난시, 원시 등) 등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 굴절이상이 심하면 안경을 착용해 교정해야 한다. 흐린 상만을 보고 자라거나 사시 등은 시세포의 발달을 방해, 약시를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선청성 백내장 등이 만 3세 이전에 발견되지 않으면 수술을 해도 시력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 교수는 “아이들의 시력 발달은 8-10세 전후로 끝나기 때문에 조기검진과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며 “약시는 눈 가림 치료 등을 사용하며 치료가 됐다고 해서 안경을 벗으면 재발 가능성이 높아 치료 후에도 6개월마다 검진을 받아야 한다”강조했다.
▲ 근시, 원시, 난시는 무엇인가 = 근시는 먼 것이 흐려보이는 굴절이상이다. 먼 곳을 보면 눈을 찡그리고 책이나 TV를 가까이 보려는 경향을 보인다. 원시는 근시와 반대다. 피로감이나 두통을 호소하고 조절내사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난시는 각막이 둥글지 못하고 찌그러져 발생하는 현상. 사물이 흐려보이거나 겹쳐 보이고 피로감가 두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 안경은 언제 쓰나 = 굴절이상 등 시력저하와 약시나 사시가 있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안경을 써야 한다. 안경은 근시나 원시, 난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굴절이상은 성장하면서 계속 진행하기 때문에 하루종일 쓰는 게 좋다.
▲ 눈이 나빠지지 않는 방법은 없나 = 근시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눈의 피로나 일시적 가성근시를 줄이기 위해 독서습관(자세, 시간)이나 주위환경(조명)을 개선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 너무 어둡거나 밝은 것은 피하고 눕거나 흔들리는 차 안, 눈과 가까운 거리에서 책을 보는 것은 눈의 피로를 유발한다. 책과의 거리는 30㎝, 불빛은 위에서 비추는 것이 좋다. 쉴 때는 눈을 감거나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
도움말:충남대병원 안과 이연희 교수
■ 대한안과학회 추천 어린이 눈 건강 수칙
1. 늦어도 만 3세까지는 안과검사를 받자. 2. 1년에 2번 정기적인 안과검사를 받자. 3. 적당한 조명과 바른 독서습관을 갖자. 4. 안경처방과 착용을 정확히 하자. 5. 개인위생을 청결하게 하자. 6. 균형잡힌 식사와 적당한 운동을 하자. 7. 부모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자.
<대전일보> 황해동 기자 20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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