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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눈피로 - 우선 "눈의 도수" 검사 받아야
작성자 : admin 첨부파일 : 조회수 : 4394
"눈피로"에 대해서는 <눈검사 자료실> 21번 글에서 원인과 증상별로 분류하여 소개하였습니다. 눈피로에 의한 일반적인 불편증상은 흐릿함, 안통, 두통 입니다.

조절성 안정피로와 안근성 안정피로
눈의 도수에 맞지 않는 안경을 쓰고 있는 경우에는 사물을 더 선명하게 보기 위해서 - 망막에 선명한 초점을 맺게 하기 위해서 - 수정체를 조절하거나 눈꺼풀을 찡그리게 됩니다. 근시, 원시, 난시 등의 도수를 안경으로 보정하지 않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불편합니다. 이것은 조절성 안정피로의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굴절이상 도수 이외에 조절력 부족(노안)과 시선 불균형(사위)으로 인해 불편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시선 불균형에 의한 눈피로는 안근성 안정피로라고 합니다.

VDT 증후근
눈이 보는 거리에 따라 초점을 맞추거나 시선을 움직이는 것은 모두 눈의 속과 밖에 달려있는 근육이 하는 일입니다. 따라서 눈을 많이 사용한 후에는 눈피로가 발생합니다.
도수가 없는 정시의 경우에도 장시간의 근거리 작업을 하면 - 수정체 근육이 조절 작용을 지속하면 - 침침하게 보이게 됩니다. 컴퓨터 작업을 주로 하는 직장인들은 모니터를 오래 보고나서 눈이 시리거나 아프고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불편증상을 자주 호소합니다. 장시간의 사무기기 작업이 인체에 유발하는 눈피로, 안통, 안구건조증, 두통, 호흡기 장애, 근골격의 통증, 면역력 감소 등의 증상을 VDT 증후근(컴퓨터 단말기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 <눈건강> 19번 글, "VDT 증후군"을 참고 하세요.

안경렌즈의 선명한 시야 범위
맨눈의 시력은 흐린 1.0 이상이어서 보이는 것에 큰 불편은 없지만, 눈피로를 자주 느껴서 눈검사를 하고 난 후에 난시 또는 원시 도수가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장기 이후에 난시 안경을 처음 착용하면 보이는 방법이 달라져서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안경으로 도수를 교정하여 선명하게 보이지만, 사물의 모양과 크기가 어색하게 보여서 다소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앞에서 설명한 도수와 시선의 문제와는 다른 것입니다. 설계 방법에 따라 선명한 시야 범위가 다른 안경렌즈의 광학적인 문제입니다. 물론 이것은 담당 안경사와 상의하여 시력과 도수에 가장 알맞는 안경렌즈를 선택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해당 도수에서 가장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설계한 안경렌즈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눈피로 감소를 위한 안경
눈에 약한 도수가 있어도 흐린 1.0 이상을 볼 수 있다면 안경을 반드시 착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직업과 취미 활동에서 눈피로를 자주 느낀다면 시력과 도수 검사를 동시에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눈피로를 덜어주기 위해 안경이 필요한 경우에는 눈의 도수에 맞는 안경 도수를 처방받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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