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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고객의 안경사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실마리 |
| 작성자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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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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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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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視覺)에 대한 불편증상의 원인을 구분하려면 우선 시력과 도수를 검사해야 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굴절이상(근시, 난시, 원시, 부동시)과 양안시기능이상(사위, 조절이상)을 검사하면 시력저하와 안정피로가 발생한 이유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검사는 눈의 도수를 측정하는 굴절검사로부터 시작합니다. 이를 통해 미교정/저교정/과교정된 도수 처방으로 인한 불편함인지, 도수 이외의 문제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도수 이외의 문제는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눈검사에서 문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시력과 도수의 상관관계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외안부와 전안부의 상태(안검폭, 속눈썹, 눈물량, 동공크기, 조절 등) 뿐만 아니라 개인의 심리적인 상태(성격, 고정관념 등)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눈도수를 측정하는 것도 그리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눈도수는 보는 거리에 따라 변화합니다. 검사방법에 따라 서로 다른 장단점과 오차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난시를 포함한 굴절이상을 1.0 이상의 교정시력으로 처방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최소 7가지 이상인 점도 눈도수를 정확하게 검사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양안에서는 무려 49가지 이상이나 됩니다. 물론 이 중에서 눈도수는 1가지 뿐입니다. 보통 안경처방의 기준값이 되는 완전교정도수란 다름아닌 눈도수 그대로 처방한 것을 말합니다.
겉보기 운무법에 의한 조절 허용 또는 주관적인 판단에 의한 오차 등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타각적 굴절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이것을 자각적 굴절검사를 위한 예비검사 정도로 판단하는 것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하기 위함입니다.
타각적 굴절검사에서 눈도수(완전교정도수)에 근접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이는 자각적 굴절검사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때때로 원활하지 못한 의사소통으로 인해 발생한 모순된 답변에도 안정감 있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자각적 굴절검사 과정에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변하는 것으로부터의 자유를 잠시나마 얻을 수 있게 합니다. 무엇보다도 타각적 굴절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새로운 안경처방의 적응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 담당안경사 스스로가 대부분의 책임을 지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이는 고객의 안경사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각의 아이웨어 토털서비스 KE안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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