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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대만 안과의사 라식수술 중단 선언 |
| 작성자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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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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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안과의사 라식수술 중단 선언 -- 10년 후 급격한 시력저하 때문
대만의 어느 안과의사가 라식수술의 위험성에 대해 양심선언을 한 이후 각막교정수술의 안전성 논란이 다시 벌어지고 있습니다. 2012년 2월 15일 대만의 일간지 연합보의 보도에 따르면, 차이루이팡 의대교수는 “의사로서의 양심”을 거론하며 라식수술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여년 전 대만에 라식수술을 처음 도입한 안과의사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예상치 못한 라식수술 부작용들이 나타났으며,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라식수술 중단을 결정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차이루이팡 교수가 라식수술한 환자 중에서 10여명이 수술 10년 후에 급격한 시력저하 현상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40~50대 중년환자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대만 안과의사협회는 “차이루이팡 교수의 의견이 안과의사 전체 의견을 반영한 것은 아니며, 라식은 현재 보편적으로 시술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연합보 신문은 라식수술의 일반적인 부작용으로 눈부심현상, 야간시력저하, 안구건조증 등을 소개하였습니다. 각막교정수술(라식수술, 라섹수술) 후에 수년간 진행하는 근시퇴행은 이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급격한 시력저하는 안구 외부의 요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각막교정수술의 종류별 부작용 또는 시력저하 사례에 대한 추척관찰과 동시에 장기적인 비교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경원 실무에서도 각막교정수술을 받은 고객분들이 5~10년 후에 근시퇴행, 불규칙 각막난시, 야간 불빛번짐 현상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시력보정용 안경을 다시 맞추는 사례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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