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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MBC PD수첩, ‘알고 하십니까? 라식/라섹 수술 부작용, 그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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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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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MBC PD수첩, 라식/라섹 위험성 집중 부각 - 부실 라식수술 실태 심층 보도… 안과의사회 취재 방해 드러나 옵틱위클리 신문사 편집국, 2014-08-14 오후 09:40:40
지난 5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 ‘알고 하십니까? 라식/라섹 수술 부작용, 그 후’라는 제하로 라식과 라섹 수술의 드러나지 않았던 부작용 실태와 원인을 심층적으로 다뤄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라식/라섹 수술을 받은 후 부작용에 시달리는 여러 피해자들의 사례를 제시한 이날 방송에서는 라식 수술 후 각막이 얇아진 뒤 돌출돼 부정난시가 발생하는 원추각막증 판정을 받은 정지연 씨(가명)는 병원과의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11년째 언제 실명할지 모른다는 불안에 떨고 있었다.
그는 “자살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더라”며 “나도 이 일을 겪으니 죽음 아니면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들이 스무 살이 지날 때까지 만이라도 현재 시력을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하소연했다.
이외에 여러 부작용 사례를 소개한 이날 PD수첩에서는 ‘현재 국내의 라식/라섹 수술은 10분 만에 끝날 정도로 간단하고 쉽게 1.0의 시력을 가질 수 있는 수술로 인식되고 있는데, 일부 병원에서는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점과 파격적인 비용 할인을 부각시켜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다’며 ‘문제는 이러한 마케팅이 라식/라섹 수술을 가벼운 미용 수술처럼 인식하도록 만들면서 수술 후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나타나고 있고, 그로 인한 논란은 결코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국계 독일인 안과 의사로서 유럽 및 미국 백내장굴절학회 논문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그동안 라식수술의 위험성을 누차 경고해 온 스벤 리 박사는 “대한안과의사회로부터 PD수첩과 인터뷰를 해서는 안 된다, 인터뷰를 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공문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는데, 해당 공문에는 ‘PD수첩과 인터뷰를 진행했다면 인터뷰 취소 요청할 것을 요구함. 근거 없는 불안감을 유도한 인터뷰 진행시 형사, 민사상 법적 책임 및 배상 책임 물을 것임’이라는 내용이 포함돼 충격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 PD수첩 제작진은 ‘쉽고 빠르면서 100% 안전한 시력교정 수술은 있을 수 없다’며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가이드라인과 시스템은 의료계와 정부가 관심을 기울인다면 당장이라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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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안경원 의견 )
위의 내용은 MBC PD수첩의 라식/라섹수술 관련 "알고 하십니까? 라식/라섹 수술 부작용, 그 후" 방송내용을 옵틱위클리 신문사가 소개한 기사입니다. 방송 이후 라식/라섹 각막교정수술(근시교정수술) 전문안과병원에 수술예약을 취소하는 전화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동안 지하철과 버스, 인터넷 등에 노출된 광고에서 라식/라섹수술 안과병원의 대표적인 홍보 문구는 '원데이 라식'이었습니다. 안저검사(망막혈관,황반,시신경유두 등 관찰)를 위해 산동제(동공을 확대시키는 안약, 당일 눈부심과 근거리작업 불편)를 점안하지 않아도 되는 검사장비가 나오면서, 검사와 수술을 하루만에 실시할 수 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검사 후 불과 몇시간 만에 수술을 실행한다면, 혹시나 수술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설명 듣거나 예방에 필요한 조치를 완벽하게 취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1~3년 정도 착용하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도 주문과 조제가공, 피팅까지 며칠씩 걸리기도 합니다. 근시퇴행 전까지 5~10년 기간의 도수와 시력을 결정하는 근시교정수술을 당일에 검사하고 10여분만에 신속하게 수술한다면, 이것은 환자(고객)의 시간을 아껴준다기 보다는 오히려 고민할 여유를 주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실이나 행동에는 장단점 또는 명암이 동시에 존재하기에, 이러한 생각은 상식적인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인문학자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격이 급하고 질투심도 많다고 말합니다. 또한 쏠림 현상이 강하다고 합니다. KE안경원은 무작정 빠른 것보다는 정확한 일처리를 좋아합니다. 고객들의 시력과 도수를 검사하고 선호하는 아이웨어를 고르고 정확한 조제가공 및 피팅 상태로 맞추기까지 담당안경사는 평균 2시간을 투자합니다. 구체적으로 시력검사 30분, 아이웨어 선택 30분, 조제가공 30분, 피팅 30분입니다. 여기서 조제가공은 안경사가 단독으로 진행하는 업무이며, 시력/도수 검사와 아이웨어 선택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소요시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물론 분실 및 파손에 의해 당장 착용할 안경이나 콘택트렌즈가 없는 경우에는 모든 과정을 1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주문해서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 안경렌즈나 콘택트렌즈의 경우 제조에만 3~4일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세상은 모순의 덩어리이자 모순의 파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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