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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근시진행억제 안경렌즈 |
| 작성자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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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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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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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진행억제 안경렌즈, 식약처 허가 받은 호야 마이오스마트
반가운 소식입니다. 2022년 4월 21일 목요일 오전에 마이오스마트 런칭 세미나가 열립니다. 호야렌즈가 식약처(보건복지부 소속 행정기관)로부터 허가 받은 근시 진행 억제 안경렌즈를 알리는 신제품 런칭 세미나입니다.
정병현 한국호야 대표님이 10시 30분에 인사말로 행사를 시작하며, 이군자 을지대 교수님이 10시 50분부터 근시 유병률과 합병증을 주제로 하여 강연을 진행합니다. 대학원 지도교수님의 외부 강의를 듣기 위해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DIMS 기술력이 적용된 마이오스마트 3개년 연구 결과와 함께 국내외에서 진행된 임상사례 및 행동 연구결과도 보고됩니다. 국내외 여러 교수님들이 다양한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DIMS(마이오스마트)렌즈는 눈의 피로를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까다로운 시각적 검색작업을 통해 DIMS렌즈가 눈의 피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관련 연구 결과를 보면, DIMS 교정 렌즈가 일반 단초점 렌즈에 비하여 눈의 피로도 감소를 발견하였며, 이러한 효과는 청소년(26%)과 성인(18%) 모두에게서 관찰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 근시 진행률을 억제할 수 있는 신제품입니다.
유전 뿐만 아니라 환경에 의해서도 근시가 생깁니다. 부모 둘 다 근시가 아니어도 자녀가 근시일 확률이 25%라고 합니다. 실내에서의 근거리 작업 시간과 비례하여 전세계에서 근시안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주변부 망막에 인접한 공막이 성장하면서 안구의 전후 길이가 늘어나는 축성 근시가 대부분입니다. 주변부 망막에 비밀이 있다고 보고, 주변부 근시성 흐림을 통해 안구 성장 속도를 늦추고자 합니다.
임상시험이 진행된 2년 동안 단초점 안경렌즈를 착용한 아이들에 비하여 60%의 근시 진행이 감소되었습니다. 3년간의 추적연구에서도 근시진행 억제효과가 지속되었고, 단초점 안경렌즈에서 마이오스마트 렌즈로 변경한 경우에도 근시진행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100만조 가량 판매된 글로벌 히트 제품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식약처 인증을 받았기에, 많이 사용될 것 같습니다.
2000년대 초에 서울시 공안과의원 검사부에 근무할 때, 방학이면 6개월 주기로 시력검사와 굴절검사를 받으러 방문하는 학생들 마주하였습니다. 적절한 검사 주기를 놓치지 않는 부모님들의 자녀 사랑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1년이 아니라 불과 6개월 사이에도 근시도수가 두서너 단계 진행하는 사례를 자주 보았습니다. 성장기 학생의 경우 정기적인 시력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혹여 약시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근시진행 속도 자체를 늦추는 것은 큰 의미를 지닙니다. 고도근시는 황반변성 등 망막관련 안질환을 유발하는 주된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외상이나 안압 상승 등에 의해 망막출혈 및 망막박리가 발생하지만, 이런 자극에 민감한 눈상태가 고도근시입니다.
근시가 처음 발견되는 연령은 8~13세입니다. 초등학생의 근시안경 착용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4세 중학생부터 19세 고등학생 사이에 키가 계속 성장한다면, 그 기간에도 근시진행 여부를 주기적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눈 피로를 감소시키는 방식으로 근시진행을 억제하는 안경렌즈가 출시되었고, 식약처 인증을 받은 첫 사례입니다. DIMS 테크놀로지의 근시진행 억제 안경렌즈의 원리는 드림렌즈와 유사합니다. 바로 주변부 근시성 흐림입니다.
여기서 드림렌즈란 안과에서 성장기 학생을 대상으로 처방하는 하드렌즈이고, 밤에 잠 잘 때 착용함으로써 다음날 낮에 근시안경 없이 실외활동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중심부가 편평한 하드렌즈로 각막을 밤새 눌러주면, 각막 모양이 일시적으로 근시교정용 오목렌즈처럼 바뀌는 것입니다. 중심부 각막 세포가 주변부로 이동합니다. 2~4주 동안 드림렌즈를 착용하지 않으면 본래 상태로 되돌아옵니다. 착용 후 다음 날 하루 중에도 아침보다는 저녁에 교정효과가 저하됩니다.
이번 새로운 안경렌즈는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만들었기에, 내구성과 안전성이 우수합니다. 그리고 눈에 해로운 자외선을 차단합니다. 무엇보다도 시중에 나와 있는 콘택트렌즈 및 아트로핀에 비해 관리가 편리하고, 전안부(각막과 결막)에 접촉하지 않기에 염증이 발생하지 않고, 착용 자체가 쉽습니다.
드림렌즈에 비해 교체주기는 짧을 수 있지만, 근시억제 임상효과가 상대적으로 우수하고, 잘못된 착용이나 관리 소홀로 인한 부작용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장점을 지닙니다. 성인이 아니라 성장기 학생들이 착용하는 의료기기인 만큼 착용 및 관리 방법이 심플할수록 더 좋을 듯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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