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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강남의 안과, 안경원의 안경처방
작성자 : admin 첨부파일 : 조회수 : 4166
안과 의사의 처방 없이 안경을 착용하면, 큰 부작용이 생기는 것처럼 설명하는 안과가 있습니다. 물론 만 6세 이하의 유,소아는 안과에서 진료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시력이 성인 수준으로 완전히 발달하기 이전에는 정확한 시력 측정이 힘듭니다. 심한 근시, 난시, 원시 등 굴절이상이 발견되면, 도수의 양에 따라 시력을 예상하기도 합니다. 안경원에서도 초등학교 취학 전의 아동에게서 시력저하 증상이 발견되면, 안과 진료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안경을 처음 착용하는 학생은 안과에서 눈에 다른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격한 시력저하는 그 원인이 눈의 도수 때문인지, 안질환 때문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점을 강조하기 위한 표현으로 이해되지만, "가성근시"에 대해 과장되게 설명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잘 보이지 않는다고 안경원에서 안경부터 맞추면 눈의 피로가 더 심해질 수 있다"고 걱정하는 안과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성근시는 약물검사를 안해도, 조절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굴절검사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가성근시는 많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가성근시"와 "기계근시"를 혼동하는 실수를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장시간 근거리 작업에 의해 유발된 가성근시와 조절을 허용하는 자동검안기의 기계근시는 다른 것입니다. 효과적인 굴절검사 방법으로 기계근시와 가성근시를 가려낼 수 있기 때문에 초등학생 부터는 안경원에서 안경처방을 받으셔도 좋습니다. 물론 원시나 사위를 지닌 학생들에게는 약물을 이용한 조절마비상태에서의 굴절검사가 필요합니다.

라식 수술을 한 후에 다시 안경원을 찾는 고객들을 보면, 근시 과교정(원시 유발)되어 근거리 작업에서 눈피로와 안통을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불편 증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독서용 안경이 필요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원거리에도 항상 착용하는 원시 안경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라식 수술전 검사에서 굴절검사를 자동검안기의 수치만을 고려하여 수술하면 주로 과교정됩니다. 자동검안기는 가시광선이 아닌 적외선 광원을 사용하므로 색수차에 의한 기계근시가 발생합니다. 수동의 타각적굴절검사와 자각적 굴절검사가 동시에 필요합니다. 최대한 여러가지 검사방법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비교, 분석 한 후에 최종 처방을 내리는 것이 오차를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안과든 안경원이든 어느 곳에서 안경처방을 받았는지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굴절검사와 시력검사의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검사자를 만나시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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