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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S+0.75D 검사
작성자 : admin 첨부파일 : 조회수 : 4768
S+0.75D 검사
-- 운무 상태에서 최적의 구면도수와 양안균형을 동시에 확인

안경 처방의 원칙
안경 처방의 제 1 원칙은 먼 곳을 볼때 눈이 긴장하지 않고 편안하게 보도록 하는 것입니다. 제 2 원칙은 두 눈의 교정시력이 동일한 양안균형시력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제 3 원칙은 맨눈으로 보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물론 제 1 원칙에는 예외가 존재합니다. 조절력이 충분한 원시 또는 조절성 폭주에 대한 자극이 필요한 근시는 조절을 유지한 상태에서 보이는 방법이 더 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망막에서의 초점 위치(도수 문제)와 함께 시선의 균형상태, 조절력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적녹검사
안경원과 안과에서 근시, 원시 도수가 넘치거나 부족하지 않은지 확인할 때 흔히 적녹검사를 실시합니다. 그러나 적녹시표의 종류와 상태에 따라, 고객의 나이와 선호에 따라, 검사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의미있는 자료이지만 이것만을 신뢰할 수는 없는 이유입니다. 녹색 바탕의 검정색 문자가 잘 보인다면 원시 저교정 또는 근시 과교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색에서 잘 보인다고 원시 과교정 또는 근시 저교정을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주로 단안에서 구면 도수의 교정상태를 평가할 때 사용하며, 편광필터를 이용한 시표로 양안을 동시에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양안균형검사
두 눈을 가리개로 번갈아 가리면서 시력을 비교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자각적인 검사 방법입니다. 상하 프리즘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보이는 방법이 어색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완전교정된 상태에서 양안 시력의 균형을 고객이 판단하고, 검사자가 평가하는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각적인 판단에는 눈의 도수를 교정한 상태 외에도 고객의 동공크기, 학습력, 습관 등의 영향을 받습니다.

S+0.75D 검사
완전교정 상태에서 두 눈에 S+0.75D 를 가입하여 0.5~0.7 정도의 시표가 희미하게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이때 0.8~1.0 의 시표를 구분한다면 근시과교정, 원시저교정, 난시과교정, 축동 상태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S+0.75D 검사는 단안의 구면도수를 최종 결정할때 좋은 자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완전교정상태에서 ±0.25D ~ ±0.50D 를 변화시켜도 교정시력의 차이를 자각적으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며, 충분한 운무상태에서 양안 시력을 비교하는 것이 조절의 개입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표의 진하기, 선명도, 보이는(구분되는) 정도를 효과적으로 비교하기 위해서는 일부러 한 도수 차이를 두고 - 예로 우안 S+1.00D, 좌안 S+0.75D를 가입하여 - 운무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양안균형이 잘 맞았다면, 운무렌즈를 교차할 때 잘 보이는 눈도 역시 역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고객과 검사자 모두 명쾌하게 양안균형도수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근시보다 원시에서 S+0.75D를 가입한 상태의 양안균형검사가 더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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