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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검영법(Retinoscopy, Skiascopy)의 4가지 중요한 자세 |
| 작성자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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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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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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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영기(Retinoscope, 레티노스코프)를 이용한 굴절검사의 4가지 중요한 자세
1. 반사광선의 시작점과 끝점을 관찰한다. 중화에 가까운 반사광선의 움직임은 칠흑 같은 밤에 하얀 소복을 입은 처녀귀신이 사라지는 모습과 비슷합니다.^^ 순식간에 이동하기 때문에, 반사광선이 시작되거나 끝나는 지점의 움직임을 주의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입사광선을 비출 때 동공 밖에서 들어와서 반대쪽으로 완전히 나가야 합니다. 반사광선의 시작점과 끝점의 이동방향이 입사광선과 동행/역행하는지 구분하면, 동공 중앙에서 관찰되는 일시적인 중화* 를 제외시킬 수 있습니다.
2. 입사광선의 속도를 늦춘다. 1번 왕복에 2초 정도 걸리도록 천천히 움직입니다. 중화에 가까우면 입사광선의 속도와 반사광선의 속도는 비례합니다 . 입사광선의 이동량이 동공직경과 입사광선폭의 합보다 작으면, 중화에 가까운 역행을 중화 또는 동행으로 잘못 판단할 수 있습니다.
3. 판부렌즈** 의 거리를 12mm 로 유지하면서 렌즈(도수)를 변화시킨다. 실제 안경의 정점간거리와 일치하지 않으면, 고도굴절이상에서는 ±0.25D 이상의 오차를 유발합니다. 판부/트라이얼 렌즈의 모양별로 손으로 쥐는 자세를 변경합니다. 손가락을 눈 밑 또는 관자놀이에 살며시 지지합니다.
4. 시표를 머리로 가리지 않는다. 사격하는 자세가 아니라 양궁하는 자세를 취합니다. 양안이 개방된 운무상태에서 굴절이상을 측정하는 검영법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양안의 시선을 가리지 않고 검사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결과의 정확성은 평가과정에서의 주관적 판단에 의해 좌우되기 쉽습니다. 또한 검사자세(시선어긋남, 정간거리, 검사거리 등)에 의한 오차는 미미한 것으로 생각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검사의 반복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선 변함없는 검사자세*** 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 이후에 반사광선의 다양한 패턴을 경험하면서 일정한 판단기준을 마련해 나가야 합니다.
* 일시적인 중화 : 반사광선의 움직임이 동공에 의해 차단되지 않는 일시적인 중화(중화역, 1.00D 범위)를 제외시키면, 반전점(0.25D 단위)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 판부렌즈 : 반사광선의 움직임을 특정 거리에서 관찰하기 위해 가입한 보정렌즈는 지속적인 운무효과를 발휘합니다. 중화를 관찰할 수 있는 판부렌즈는 보정렌즈(working Lens)와 교정렌즈(correcting lens)를 합친 도수를 지닙니다. 검영기는 겉보기 운무방법을 사용하는 자동굴절검사기보다 신속하지 못하지만, 운무효과 면에서 자각적 굴절검사와 조절마비하 굴절검사의 중간 수준을 유지하는 유용한 검사법입니다.
*** 검사자세 : 3번과 4번 항목의 자세불량은 검사결과 뿐만 아니라 고객만족(안정감, 신뢰감 형성)에도 영향을 주는 것임을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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