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웨어
  • 눈검사
  • 매장안내
  • 예약안내
    HOME I LOGIN I SITEMAP
 
 
제목 : 당신의 시력은 안녕하십니까? ㉡
작성자 : admin 첨부파일 : 조회수 : 2695
대한안경사협회, 월간지 안경계 별책부록, 당신의 시력은 안녕하십니까? ㉡


☞ 대한안경사협회의 월간지인 안경계 6월호의 별책부록에 나온 시력검사 자료를 옮깁니다. 원문을 그대로 실었고, 인쇄 과정에서 발생한 오타와 띄어쓰기 오류를 별도로 표시하지 않고 수정하였습니다. 시력보정용 안경을 처방하기 위한 시력검사에 대해 아주 짤막하게 요약한 내용이므로, 고객분들이 이해하시기 쉽도록 " ☞ ... ☜" 로 표시한 단락에 설명글을 첨가하였습니다. ☜


안경원 굴절이상 검사

우리가 흔히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말을 하는데,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를 일반적으로 굴절이상이라고 합니다. 즉 굴절이상이란 원시, 근시, 난시와 같이 무한 원방에 있는 사물의 상이 맺히지 않은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굴절이상이 있는 사람은 사물을 선명하게 볼 수가 없어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굴절이상 정도를 측정하는 것을 굴절검사라 하며, 방법에 따라 타각적 굴절검사와 자각적 굴절검사로 나눌 수 있습니다.

☞ 굴절이상은 눈의 도수를 말합니다. 시력(視力)은 중국말(한자말) 그대로 눈의 보는 능력을 뜻합니다. 눈의 도수가 근시, 난시 또는 고도(강한) 원시이면 원거리에 있는 사물을 선명하게 볼 수 없습니다. 도수가 전혀 없는 정시만이 편안하면서 선명한 원거리 시력을 갖습니다. 물론 약도(약한) 원시와 마찬가지로 근시와 난시에서도 그 도수가 사소하면, 0.7 이상의 나안시력을 갖으며 일상생활에서 별다른 불편을 느끼지 않습니다. 눈(조절, 축동)과 대뇌의 작용으로 인해 약한 도수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눈의 도수가 많지 않더라도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경우에는 시력보정용이나 시력보호용 안경을 착용하시도록 권유합니다. 특히 원시와 난시가 동시에 있는 경우에 시력은 양호하지만 눈피로가 심합니다. 또한 두 눈의 도수나 시력이 다른 경우에도 집중력 저하를 호소합니다. ☜


1) 자각적 굴절검사

자각적 굴절검사는 렌즈의 도수를 올리거나 낮추는 방법으로 굴절이상도를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검사를 받는 고객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 결정되므로, 고객과 검사자간의 의사소통이 정확히 되지 않을 때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타각적 굴절검사의 데이터를 참고해야 합니다.


☞ 어린이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자각적 굴절검사를 진행할 때 검사자의 의사소통 능력은 현저히 낮아집니다. 검사에 협조하지 않는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이해하려면 마음을 모질게 먹어야 하고, 다양한 국가에서 온 외국인과 눈을 마주치면서 대화하기란 더 어렵습니다.^^ 의사소통이 원활한 연령대에서도 자각적 굴절검사만으로 시력보정용 안경도수를 정한다면, 2곳 이상의 안과병원이나 안경원의 처방값들이 쉽게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경처방전의 내용은 검사자의 주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검사받는 사람의 눈도수 자체가 검사자에 따라 계속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각적 굴절검사에서 검사거리의 정확도와 검사장비의 성능, 검사자의 숙련도가 중요합니다. 조절과 긴장을 얼마나 풀어주느냐가 눈도수를 정확하게 검사하는데 영향을 줍니다. 달리 말하면 조절휴지상태에 가깝게 다가간 정도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값을 보일 것입니다. ☜


2) 타각적 굴절검사

타각적 굴절검사는 검사를 받는 고객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고 단순히 기계 또는 기계를 이용한 검사자의 판단에 의해서 굴절이상도를 측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적장애자, 노인 등 굴절검사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유용한 검사입니다. 또한 굴절검사시 안경도수를 교정하고도 시력이 정확히 나오지 않는 경우 그 원인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검사법입니다.

현재 안경사는 의료기사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자동굴절검사기기 이외의 타각적 굴절검사기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보건 향상을 위해서는 안경사가 시력검사에 필요한 광학적기기 사용이 허용되어야 합니다.


안경원 시력검사 순서

시력검사실의 조건

시력검사실은 눈 검사를 정확히 하기 위한 기본 요소이며, 독립된 공간이어야 합니다. 또한 검사를 받는 고객과 시표의 위치까지는 5m 이상이 되어야 하며, 검사를 받는 고객이 심리적인 안정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합니다.


시력검사실의 밝기

눈을 검사하는 데 있어서 시력검사실은 적당한 밝기를 유지해야 합니다. 검사실의 밝기는 동공의 크기를 결정하고 동공의 크기는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원거리 및 근거리 시력검사시 시표주위의 조도는 13~215 lux, 시표면은 800~1000 lux 가 적당합니다.


☞ 안과병원이든 안경원이든 검사거리가 5m 이상인 시력검사실을 갖추고 있는 곳은 드뭅니다. 서울의 유명한 안과병원들에서도 검사받는 사람의 눈과 시력표 사이의 직선거리를 보통 4m 내외로 설계합니다. 초진 환자를 진료하기 전에 실시하는 예비 시력검사는 대부분 3m 내외의 거리에서 일어선 채로 실시합니다. 시력검사 거리를 충족하면서 굴절검사 장비를 설치하려면 5m×2m = 10m²(3평)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안경원이나 안과병원이 입점해 있는 상가건물에서 한 칸의 최소면적은 10 여평이며, 1층에 위치한 안경원 중에서 한 칸 규모로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시력검사실로만 3평을 사용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검사거리가 4m 라면 완전교정도수에서 보정도수 ±0.25(D)를 가감하거나 충분한 운무효과를 발휘하는 수동기기를 추가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검사실의 길이가 3m 라면 보정도수가 ±0.33(D)로 증가하며, 중간도수이므로 검사과정에서 ±0.50(D)까지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거울 반사식으로 시표를 배치하여 주시거리를 6m 로 연장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러 차트의 원리(거울 반사식: 주시거리 연장)를 적용하지 않은 원거리 차트를 불과 1~3m의 거리에 놓고서 자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한다면, 운무법을 충분히 활용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안경처방에 대한 클레임을 경험하면 경력자와 새내기 안경사 모두 움츠러들기 마련이지만, 스스로를 탓하기에 앞서 검사실의 길이를 체크해보시길 권유합니다. 시력검사실을 설계한 안경사가 상당 부분을 책임져야 합니다. 굴절이상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해서 눈도수와 다르게 교정된 안경이나 시험테를 착용한 상태에서 조절이상과 안위이상을 분석했다면 그 의미가 반감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정확한 시력검사와 굴절검사를 위한 시작점은 검사거리의 확보라고 생각합니다. 시표까지의 주시거리를 최소 4m 에서 최대 6m 까지로 만들었다면, 그제서야 결과값의 정확도와 신뢰도가 담당안경사의 능숙함이나 검사장비의 성능에 달려 있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


다음에 계속...
 
   
  개인보호정책 | 온라인상담문의 | Q&A (주)케이아이웨어 / Korea Eyewear & Service Corporation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73-10 로이어즈타워 3층 / 전정현
TEL (02)582-3180 / FAX (02)582-3179 / 사업자등록번호 : 214-88-05752
COPYRIGHT(C) 200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