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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작성자 : admin 첨부파일 : 조회수 : 2813
깨어나십시오 - 안소니 드 멜로

왜 우리는 칭찬은 속삭임처럼 듣고, 부정적인 말은 천둥처럼 듣는지?
왜 내가 당신과 함께 나눈 긍정적인 얘기는 중요하거나 실제적이지 않고, 부정적인 이야기는 좀 더 구체적으로 다가오는지?
칭찬의 과도한 축소, 그리고 비판에 대한 과도한 민감성은 진정 우리 모두의 문제이다.
그러한 이유 때문데 우리의 자아 존중감이 상처 입는다.
우리는 우리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정복하려고 그들을 추적하기에 이른다.
이것이 자아 존중감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믿으면서 말이다.
역설적인 이야기지만 이미 우리 주변에 널려있는 격려를 감지 하는데 실패하면서 말이다.
그것은 남들을 (설사 자식이라고 하더라도, 아니 자식이기에 어쩌면 더) 자기 중독의 충족수단으로 보는 것입니다.


당신은 진정 성장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진정 깨어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진정 행복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은 안도하는 것입니다.
치유란 늘 고통스러운 것이니까요. 그것은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니까요.
당신은 아무도 사랑하고 있지 않습니다.
당신은 결코 누구도 신뢰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로지 그 사람에 대한 자신의 판단을 신뢰할 따름입니다.
결국 이렇습니다.
사람들은 성장하기를 진실로 원하지 않습니다.
달라지기를 진실로 원하지 않습니다.
행복하기를 진실로 원하지 않습니다.
어떤 분이 말하더군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즐려고 하지 마세요. 골치만 아프게 될 테니까요.'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대로 내 삶을 사는 것, 그건 이기적인 것이 아닙니다.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대로 남에게 살도록 요구하는 것, 그것이 이기적인 것입니다. 이기심은 남들이 나의 취향, 나의 자존심, 나의 이득, 나의 기쁨에 맞추어 살도록 요구하는 데 있습니다.
부인은 제가 나의 행복을 희생하여 당신을 사랑하기를 원하시겠습니까?
부인은 부인의 행복을 희생하여 나를 사랑하고 나는 나의 행복을 희생하여 당신을 사랑하겠고, 그래서 불행한 사람 둘이 생겨나겠지만, 사랑 만세!

여러분 대부분이 살고 있지 않습니다. 살고 있는 게 아니러 그저 몸이 살아지도록 지키고 있을 뿐입니다.
그건 삶이 아닙니다. 사느냐 죽느냐가 전혀 문제가 되지 않기까지는 전혀 사는 게 아닙니다.
자신의 편협한 신념과 확신들을 들여다 보고 다른 세계를 내다볼 수 없다면 죽은 겁니다.
삶은 지나가 버린 거에요.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 공지영 산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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